포드 차기 F 시리즈, 알루미늄 비율 크게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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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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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8-02 05:4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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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차기 F 시리즈, 알루미늄 비율 크게 늘린다
포드가 알루미늄의 비율을 늘릴 계획이다. 알루미늄을 통해 연비를 높인다는 입장이다. 한 예로 차기 F 시리즈는 알루미늄의 사용 비율을 늘려 차체 중량을 300kg 이상 덜어낸다. 2015년형으로 출시될 F-150은 현행 모델보다 연비가 25% 좋아질 것으로 알려졌다.
F-150은 지난 2004년부터 알루미늄 보닛을 적용해 왔고 일부 부품도 알루미늄으로 제작해 무게를 줄이고 있다. 미국 정부는 2025년 23.16km/L의 연비 기준을 계획하고 있어 F 시리즈 같은 트럭도 연비를 높이는 게 필수적이다. 포드의 경우 토요타와 손잡고 트럭용 하이브리드를 개발하고 있기도 하다.
포드가 알루미늄의 비율을 늘릴 계획이다. 알루미늄을 통해 연비를 높인다는 입장이다. 한 예로 차기 F 시리즈는 알루미늄의 사용 비율을 늘려 차체 중량을 300kg 이상 덜어낸다. 2015년형으로 출시될 F-150은 현행 모델보다 연비가 25% 좋아질 것으로 알려졌다.
F-150은 지난 2004년부터 알루미늄 보닛을 적용해 왔고 일부 부품도 알루미늄으로 제작해 무게를 줄이고 있다. 미국 정부는 2025년 23.16km/L의 연비 기준을 계획하고 있어 F 시리즈 같은 트럭도 연비를 높이는 게 필수적이다. 포드의 경우 토요타와 손잡고 트럭용 하이브리드를 개발하고 있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