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P, GM에 TCA급 경량 플라스틱 소재 공급
페이지 정보
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
승인 2015-07-23 22:25:51 |
본문
CSP(Continental Structural Plastics)가 GM에 TCA(Tough Class A) 급 경량 소재를 공급한다. TCA 급 경량 소재는 작년 9월에 선보인 것으로, 2016년형 쉐보레 콜벳에 가장 먼저 적용됐다. 보디 패널에 적용할 경우 기존 대비 9kg을 경량화 할 수 있다.
CSP의 울트라 라이트 기술은 기존의 CaCO3(calcium carbonate)을 대체하고, 경량화 성능과 내구성 모두 향상된 게 장점이다. 처리 기술도 특허로 보유돼 있다. TCA 울트라 라이트는 도어와 트렁크, 펜더를 비롯한 21개의 보디 패널에 적용된다. CSP는 미시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승용차와 트럭을 위한 경량 소재를 생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