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 미 EPA 주관 에너지스타상에서 ‘지속가능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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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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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4-27 13:5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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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전문업체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2021년 4월 27일, 미국 환경청(EPA·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이 주관하는 ‘2021년 에너지스타상(ENERGY STAR Award)’에서 ‘지속가능 최우수상(Partner of the Year:Sustained Excellence Award)’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올해 1월 코퍼레이츠 나이트(Corporate Knights)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에너지 및 지속가능성 서비스(Energy & Sustainability Services, 이하 ESS)를 통해 고객을 대신해 약 1억3000만 미터톤(MT) 이상의 이산화탄소를 감축하고 있으며 월마트를 비롯한 기업들에 북미와 유럽 및 인도 등에서 9000메가와트(MW) 이상의 전력구매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미국 환경청(EPA)은 매년 우수한 에너지 효율성 성과를 통해 환경보호에 탁월한 기여를 한 기업 및 조직 그룹을 표창한다. 올해는 총 206개 기업이 선정됐고,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정기 어워드 최고 등급인 ‘지속가능 최우수상’을 4회째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