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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쉬, BASF와 농업솔루션 합작 투자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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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0-11-16 08: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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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쉬가 2020년 11월 12일, BASF Digital Farming과 향후 단일 소스에서 스마트 농업 솔루션을 전 세계에 마케팅하고 판매하기 위해 50:50 합작 투자 (JV)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합작 계약은 2020 년 11 월 10 일에 서명되었으며 2021 년 1 분기에 설립되는 독일 쾰른에 새로운 회사가 설립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보쉬는 디지털 서비스뿐만 아니라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에서 중요한 기능을 제공한다. 자비오(xarvio ™ ) 디지털 농업 솔루션을 갖춘 BASF 디지털 농업은 작물 최적화를 위해 디지털 자비오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잡초 관리를 위한 자동화된 실시간 현장별 농업 의사 결정 엔진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농민들에게 가장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작물을 생산하는 방법에 대한 지역별 조언을 제공한다. 

두 회사의 전문 지식과 최첨단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결합하면 농부들이 디지털 솔루션의 혜택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고 한다. 출시 될 처음 두 제품은 파종 및 비료 처방과 스마트 스프레이를 위한 향상된 디지털 인텔리전스를 갖춘 IPS (Intelligent Planting Solution) 버전이다. 스마트 스프레이 솔루션은 보쉬의 카메라 센서 기술과 소프트웨어를 자비오의 작물 최적화 플랫폼과 결합한다. 두 제품 모두 실제 재배 조건에서 광범위하게 테스트됐다. 스마트 스프레이는 실험 단계에서 최대 70 %의 제초제 부피 감소를 보여주었다고 한다. 이 솔루션은 2021 년에 제한된 수량이 출시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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