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의 전기차 전용 내장 연구 차량 개발 등 실용화 노력

닛산은 전기자동차 전용 내장 연구 차량인 BUI4를 개발하였다. 닛산은 2010회계연도 출시를 앞두고 있는 전기자동차(EV)의 전용 내장 연구 차량 ‘BUI(best usability interior) 4’를 개발하는 등 전기자동차 실용화를 위한 노력을 가속화하고 있다. BUI4는 EV 전용차로 출시할 첫 모델에 채택될 바이 와이어 기술 등을 전제로 운전대, 스위치, 미터류, 내비게이션 시스템의 디자인과 레이아웃을 구현한 작품.

닛산은 부품업체들을 포괄한 전기자동차의 차제 및 내장 실용화를 추진중이다. 닛산은 기술개발 부문 이외에 주요 내장부품 생산업체들과 디자인 컨셉 및 내장 기능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면서 그룹 전체적으로 전기자동차 실용화를 위한 차체 및 내장 부문 강화에 주력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