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 친환경 내장재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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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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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03-11 00:14: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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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 친환경 내장재를 개발했다. 이 소재는 PET와 솜 섬유를 혼합한 것으로 자동차 내장재를 위해 개발됐다. 올 여름부터 자동차 시트에 사용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새 친환경 소재는 미쓰비시의 그린 플라스틱 라인업에 추가된다.
미쓰비시는 자동차 업계에 요구되는 기준을 만족할 뿐만 아니라 CO2 저감에도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거기다 천정과 트림 일부 등 시트 이외에도 적용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전체 라이프사이클에서 발생되는 CO2는 이전의 소재에 비해 20%가 적다.
미쓰비시는 자동차 업계에 요구되는 기준을 만족할 뿐만 아니라 CO2 저감에도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거기다 천정과 트림 일부 등 시트 이외에도 적용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전체 라이프사이클에서 발생되는 CO2는 이전의 소재에 비해 20%가 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