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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나눔 활동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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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6-06-09 15:4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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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가 산림청과 함께 ‘동그라미 틔움버스와 함께하는 나눔의 숲’ 사업을 진행한다.

 

‘동그라미 틔움버스와 함께하는 나눔의 숲’ 사업은 한국타이어가 지난 4월 산림청과 체결한 '사회 취약계층 산림교육 복지지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기획됐다. 한국타이어 나눔재단의 '동그라미 틔움버스'와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다양한 ‘숲 프로그램’이 연계되어 소외계층에게 도심에서 벗어나 힐링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연간 약 2,000여명 이상의 소외계층에게 산림교육과 치유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5월 강원도 횡성 ‘숲체원’에서 소아암 환아와 그 가족들에게 장거리 여행 기회를 제공하는 ‘동그라미 느리게 걷기’ 행사와 지역 아동,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을 기획 및 진행하는 ‘드림위드(Dream With) 봉사단’ 발대식을 진행하며 ‘나눔의 숲’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동그라미 틔움버스와 함께하는 나눔의 숲’ 사업은 올 12월까지 강원도 횡성과 전남 장성에 위치한 숲체원과 경북 영주의 국립산림유치원 등에서 진행된다. 매월 한국타이어 나눔재단 홈페이지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40인 이상의 소외계층 아동•청소년 단체가 참여할 수 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동그라미 틔움버스’ 지원 외에도 ‘동그라미 차량 나눔 사업’, 동그라미 타이어 나눔 사업’ 등 ‘이동성(Mobility)’을 반영한 나눔 활동을 통해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소외 계층을 돕고 있으며 어려운 환경의 아동과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드림위드 사업과 위기청소년 보호 자립 지원 사업 등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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