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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타이어, 19년 연속 르망 24시 포디움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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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6-06-23 11:4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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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프랑스에서 열린 르망 24시 내구레이스 대회에서 미쉐린타이어를 장착한 레이싱팀이 모두 포디움을 석권하며 19년 연속으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르망 24시 내구레이스는 13.629km의 서킷을 24시간동안 쉬지 않고 달리면서 차량의 성능과 드라이버의 인내심을 겨루는 경기이다. 24시간 동안 경기가 이뤄지고 평균시속이 240km에 이르기 때문에 내구성과 속도, 안전 등 모든 부분에서 타이어가 더욱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특히, 올해 르망 24시 대회에서 최상위 클래스인 LMP1의 우승팀인 포르쉐의 919 하이브리드를 포함하여 대회 60개 레이싱팀 중에서 33개팀이 미쉐린타이어를 장착하고 경기에 참가하며 레이싱 타이어 강자로서의 저력을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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