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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스톤, 런플랫 타이어 '드라이브가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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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6-05-11 11:3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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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스톤이 개발한 신개념 컴포트 런플랫 타이어, 브리지스톤 드라이브가드(DriveGuard)가 국내에 첫 출시된다.

 

런플랫 타이어는 타이어에 펑크가 발생해도 차체를 지탱하고 차량의 콘트롤을 유지할 수 있게 해 사고 발생을 방지한다. 또한 그 상태에서 최대 80km/h속도로 최장 80km거리를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게 한다. 따라서 타이어 펑크 사고가 발생해도 웬만한 목적지까지 혹은 타이어 수리나 교환이 가능한 장소까지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다. 갓길에서 보험사 출동 서비스를 기다리거나 타이어 정비 및 교체 등을 하기 위해 대기할 필요가 없어 2차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도 있다. 런플랫 타이어는 평상시에도 운전자로 하여금 타이어 펑크 사고가 나도 멈출 필요없이 안전한 장소까지 이동할 수 있다는 안정감을 갖게 한다.

 

런플랫 타이어는 이러한 뛰어난 안전성과 친환경성에도 불구하고 몇 가지 단점으로 인해 그동안 시장에서 호응을 얻지 못했다. 시장의 호응이 적었던 주요 이유로는 무엇보다 일반 타이어에 비해 비싼 가격과 무거운 무게, 런플랫 기능에 필수적인 사이드월 강화로 인한 승차감 저하 등이 꼽힌다. 기존 런플랫 타이어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브리지스톤 드라이브가드는 런플랫 타이어의 기능성과 컴포트 타이어의 안락함을 조화시켰다.

 

브리지스톤 드라이브가드는 2016년 5월부터 12개 사이즈 먼저 국내 시장에 판매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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