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1분기 매출액 전년 동기 대비 9.4%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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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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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4-29 17:3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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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가 2016년 1분기 글로벌 연결 경영실적 기준 매출액 1조 6,260억 원과 영업이익 2,511억 원을 달성했다.
한국타이어는 유럽지역과 북미지역을 중심으로 완만한 판매실적 상승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9.4%, 영업이익은 23.6% 증가했다.
2016년 1분기 초고성능 타이어 매출액은 전체에서 약 33.7%를 차지하며 한국타이어의 성장을 이끌었다. BMW 플래그십 모델인 BMW 뉴 7 시리즈를 포함한 글로벌 프리미엄 완성차의 신차용 타이어 공급도 진행되었다. 한국타이어는 앞으로도 전세계 총 4,000여 개의 직·가맹 유통채널을 2017년까지 약 50%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