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델파이 글로벌팀이 2015년도에 높은 재무와 영업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라고 델파이 CEO/사장 케빈 클라크가 밝혔다.  “어려운 글로벌 경제 환경 속에서도 매출액 6% 상승, 영업활동 현금 17억 달러의 성과를 이룰 수 있었고 260억 이상의 사업 수주를 달성 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 델파이는 2016에도 고객과 주주들과 함께 지속적인 발전을 이룰 만반의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라고 덧붙였다.

 

올 4분기, 볼륨 성장과 불리한 통화 작용을 부분 반영하며 작년도 동기 대비 3% 상승한39억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통화환율, 원자재 변동, 헬러만타이튼 그룹 인수와 자사 리셉션 시스템 사업부 분할을 반영하며 4분기에는 11%의 성장을 이뤘다.  구체적으로 아시아에서 18%, 유럽에서 13%, 북미에서 7% 증가 했으나 남미에서 26% 하락해 매출이 부분 상쇄 되었다.

4분기 감가상각비 총계는 전년 동기 (1억3천4백만 달러) 대비 1억4천6백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이자비용은 총 3천5백만 달러로 전년 동기 (3천4백만 달러) 보다 증가했는데, 이는 헬러만타이튼 그룹 인수 관하여 발행한 13억 달러의 무담보 노트를 반영한 것이다.

4분기 법인세비용은 6천 1백만 달러로 유효세율은 약 22%이다. 전년 동기의 유효세율은 약 17%로 법인세비용은 7천4백만 달러였다. 올 4분기의 유효세율 증가는 개별항목 및 지역별 세 전 이익을 통합 반영한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 감소한 152억 달러로 시장 성장을 상쇄하는 불리한 통화환율을 반영한다. 통화환율과 원자재 변동 영향, 헬러만타이튼 그룹 인수와 자사 리셉션 시스템 사업부 분할을 조정 반영 하여 매출은 연내 6% 증가했다. 구체적으로 아시아에서 12%, 북미에서 7%, 유럽에서 6% 성장했으며 남미에서 19% 매출이 감소해 매출 성장이 부분적으로 상쇄 되었다. 

 

이자비용 총계는 1억2천7백만 달러로 전년 동기의 1억3천5백만 달러보다 감소했다. 이는 2015, 2014년  1분기 부채 재융자 거래 이익이 반영된 결과이다. 또한 회계연도는 2015년 12월 31일에 마감되며, 추가적으로 12월 31일 종료되는 2015, 2014 회계연도는 각각 5천 8백만 달러와 3천4백만 달러의 부채 상환에 관련된 손실을 반영한 것이다.

법인세 비용은 총 2억6천3백만 달러 (유효세율 약 17%)로 당기 세 전 이익의 증가와 지역별 세 전 이익 믹스의 영향을 반영한 결과이다. 반면, 전년 동기 법인세 비용은 2억5천5백만 달러 (유효세율 약 16%)였다.

2015년 영업활동으로부터 16억6천7백만 달러의 순 현금흐름을 창출했다. (전년 동기 20억4천 5백만 달러) 금융거래 전 현금흐름은 총 9억6천1백만 달러 (전년동기 12억7천8백만 달러) 를 기록했다. 2015년 12월 31일 기준, 당사가 보유한 현금 및 현금등가물은 5억 달러이며 총 부채는 40억 달러였다.

비일반회계기준인 조정순이익, 조정주당순이익, 조정영업이익 및 재무활동 이전 현금흐름을 미국 일반회계기준 (“GAAP”) 에 따라 산출, 제시된 직접 비교 가능한 재무기준으로 조정한 내용이 별첨에 제시되어 있다.

 

델파이는 혁신적 고품질 케이블 제작 및 솔루션 제공 업체인 헬러만타이튼 그룹 인수를2015년 12월에 완료하였다. 이번 인수로 델파이의 커넥티드 차량 솔루션을 확장하고 방위, 대체에너지와 대중교통과 같은 헬러만타이튼의 기존 산업도 강화 하면서 전자 통합 시스템에서의 경쟁적 우위를 강화할 것이다.

 

2015년도 4분기, 당사는 현 수권주 매입 프로그램 하에서 241만 주 (2억달러 상당)를 매입해 장래 자사주매입에 사용 가능한 금액은 약 5억7백만 달러가 되었다. 연초부터 지금까지 당사는 약 12억 달러 상당의 1천4백58만주를 매입했다. 매입된 주식이 모두 소각되었고 주식액면가액에 대한 보통주 자본금 감소로 반영되며 초과금액은 자본잉여금 및 유보이익에 대한 감소로 적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