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 타이어가 운전시 스티어링의 휘청거림을 억제해 피로를경감하는 신제품 플레이즈(Playz) PX시리즈를 2016년 2월 1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주행중인 차는 노면의 단차와 요철 등의 영향으로 좌우로 흔들리기 때문에 운전자는무의식적으로 세밀한 스티어링 휠 조작을 하게 되고 이것이 운전자의 스트레스를 축적해 피로하게 되는 요인의 하나가 되어 있다.

이번에 출시하는 PX시리즈는타이어의 안쪽과 바깥쪽의 사이드 부를 다른 형상으로 함으로써 스티어링의 휘청거림을 억제하는 독자 기술 비대칭형상을 탑재했다. 노면과의 접지를 안정시켜 세밀한 조작을 하지 않게 함으로써 스트레스를 줄여 결과적으로 피로를 경감한다는 것이다. 

또한 브리지스톤 독자 기술 나노 테크놀러지에 의해 새로 개발한신 컴파운드 파워 트레드 고무를 채용했다. 

라인업은 세단과 쿠페용 플레이즈 PX가 40 사이즈, 미니밴전용 플레이즈 PX-RV가 35사이즈, 경차와 컴팩트카 전용 플레이즈 PX-C가 21사이즈 등 모두 96종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