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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쉬, 2020년까지 배터리 성능 두 배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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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5-10-26 22:3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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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쉬는 2020년까지 배터리의 성능을 두 배로 높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배터리 및 전기차 파워트레인 개발에 4억 유로의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보쉬는 2025년이 되면 글로벌 신차의 15%는 하이브리드 또는 전기차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보쉬는 현재 개발 중인 배터리는 15분 이내에 75%의 충전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에너지 저장 용량의 증대 못지않게 충전 시간도 크게 단축될 것이라는 예상이다. 그리고 배터리 성능이 좋아지면 전기차의 대중화도 가속화될 것으로 예측했다. 보쉬는 배터리 개발을 위해 GS 유아사, 미쓰비시와 LEPG(Lithium Energy and Power GmbH & Co. KG)를 합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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