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 타이어가 새 윈터 타이어 셀시우스를 공개했다. 셀시우스는 다양한 겨울철 환경에 대응이 가능한 타이어이다. 토요 타이어에 따르면 올 시즌 타이어 대비 눈길과 빙판에서 월등한 성능을 발휘한다. 승용차는 물론 크로스오버와 SUV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셀시우스는 올 시즌보다 높은 성능을 발휘하고, 기존 윈터 타이어보다 수명도 늘어났다. 또 눈길에서의 제동 거리도 짧아졌다. 셀시우스에는 6만 마일의 워런티도 제공된다. 비대칭 디자인에 가변 트레드 기술을 적용하면서 접지력이 더욱 좋아졌다는 설명이다. 다양한 사이즈를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힌 것도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