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시아, 탄소 중립 위해 슈나이더 일렉트릭을 파트너로 선정
페이지 정보
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
승인 2020-05-21 10:41:31 |
본문
프랑스의 자동차 부품 제조 및 기술 자문 전문 기업 포레시아(Faurecia)가 2020년 5월 20일, 2025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프랑스의 슈나이더 일렉트릭을 파트너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의 디지털 혁신 분야를 주도하는 업체다. 업무에서의 탈 탄소화를 포함한 포레시아의 탄소 중립 목표의 제 1단계를 함께 참여하게 된다고 밝혔다.
포레시아 업무에 있어 온실가스 배출량의 대부분은 관리된 시설로부터의 직접 배출량과 조달된 에너지원으로부터의 간접 배출량이다. 프로그램에서 제1단계에서는 저탄소 연료로 생성된 에너지와 재생 가능 자원에서 에너지의 구입 및 세계 각지의 포레시아의 거점 종 300개소에서 효율과 열 회수를 위한 혁신적인 디지털 솔루션을 도입하는 것에 의한 에너지 사용량 저감에 노력한다.
포레시아 그룹은 2025년 탄소 중립 첫 번째 목표 달성 외에 2030년 관리된 배출량의 탄소중립, 2050년 모든 범위의 전제 탄소 중립을 목표로 설정하고 있다.
포레시아는 파리 서부 교외 낭뜨에 본사를 둔 글로벌 자동차 부품업체로 2018년 기준 세계 9위의 부품업체에 랭크됐으며 인테리어와 배기가스 제어 기술 부문에서는 1위의 기업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