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와 다우 오토모티브, 카본-파이버 공동 개발
페이지 정보
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
승인 2012-04-13 05:41:43 |
본문
포드와 다우 오토모티브, 카본-파이버 공동 개발
포드와 다우 오토모티브가 카본-파이버를 공동 개발한다. 포드는 2020년까지 차량 무게를 최대 340kg 경량화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이 계획의 핵심이 바로 카본-파이버이다. 다우 오토모티브는 다우 케미칼의 자회사이다.
BMW와 벤츠, 아우디 등 많은 메이커들이 전문 제조사와 손잡고 카본-파이버를 개발하고 있다. 포커스는 저비용으로, 포드 역시 기존의 방식보다 낮은 비용의 카본-파이버를 중점적으로 개발한다. 카본-파이버를 통한 경량화는 내연기관의 효율 향상도 있지만 전기차의 항속 거리를 늘리는데도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두 회사는 자동차에 맞는 카본-파이버를 중점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우 오토모티브는 이미 터키의 카본-파이버 제조사 AKSA와 손잡고 저비용 제품을 개발 중에 있다. 계획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경우 앞으로 나올 상당수의 포드 신차에 카본-파이버가 적용될 전망이다.
포드와 다우 오토모티브가 카본-파이버를 공동 개발한다. 포드는 2020년까지 차량 무게를 최대 340kg 경량화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이 계획의 핵심이 바로 카본-파이버이다. 다우 오토모티브는 다우 케미칼의 자회사이다.
BMW와 벤츠, 아우디 등 많은 메이커들이 전문 제조사와 손잡고 카본-파이버를 개발하고 있다. 포커스는 저비용으로, 포드 역시 기존의 방식보다 낮은 비용의 카본-파이버를 중점적으로 개발한다. 카본-파이버를 통한 경량화는 내연기관의 효율 향상도 있지만 전기차의 항속 거리를 늘리는데도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두 회사는 자동차에 맞는 카본-파이버를 중점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우 오토모티브는 이미 터키의 카본-파이버 제조사 AKSA와 손잡고 저비용 제품을 개발 중에 있다. 계획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경우 앞으로 나올 상당수의 포드 신차에 카본-파이버가 적용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