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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프(BASF), 자동차 도료용 안료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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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5-06-11 13:2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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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 (BASF)는 세 가지 자동차 도료용 안료 제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그 첫 번째로 바스프는 탁월한 내구성과 색채 효과 그리고 수성, 유성에서 공히 뛰어난 가공성을 지닌 고성능 인단트론계 청색 안료 팔리오겐 블루(Paliogen® Blue) EH 1900(L6400)을 출시했다.

 

팔리오겐 블루는 다양한 이펙트 안료와 혼합해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 새로운 안료로 페인트 제조사에서는 높은 채도의 적청색 도료를 생산할 수 있게 됐다. 바스프 톰 랜듀이트(Tom Landuydt) 자동차 도료 안료 마케팅 사업부문 사장(head ofPigment Marketing for Automotive Coatings at BASF)은 “팔리오겐 블루 EH 1900은 수성, 유성을 가리지 않고 탁월한 성능을 발휘하며, 다용도로 사용이 가능한 장점을 지닌 제품이다. 또한 뛰어난 내후성을 나타내며, 브리딩(bleeding)이 없을 뿐만 아니라 안료 입자가 다른 도료층에 영향을 미치지 않아 탁월한 오버코팅 성능을 보인다” 며 “팔리오겐 블루는 루미나 로얄 블루 (Lumina® Royal Blue) 6803 H, 루미나 로얄 아쿠아 (Lumina Royal Aqua) 7803 H 안료와 함께 사용했을 때 탁월한 스타일링 가능성을 제공한다” 고 설명했다.

 

루미나 로얄 마젠타(Lumina®Royal Magenta) EH 5000 (4803H) 으로 새로운 디자인 가능해져

 

바스프의 루미나 로얄 마젠타(Lumina Royal Magenta) EH5000 이펙트 안료는 광범위한 색상 스펙트럼으로 연출이 가능해 자동차 도료 제조사에 청적색부터 적색까지 참신한 디자인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바스프 루미나 로얄은 입도 분포가 좁아 높은 채도의 새로운 색상 발현이 가능하며, 어떤 각도에서도 깨끗하고 선명한 색상을 유지할 수 있다. 랜듀이트 사장은 “루미나 로얄 마젠타 출시로 바스프 루미나 로얄 제품 시리즈 제품군을 확대하게 됐다. 강렬한 펄 색상 안료인 루미나 로얄은 녹청색부터 코퍼 오렌지색까지 다양한 색상으로 제공돼, 고객들이 다양한 자동자 도료를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강조했다.


루미나 로얄 마젠타는 루미나 로얄 시리즈의 다섯 번째 제품이다. 이에 앞서 바스프는 아쿠아, 블루, 인디고, 코퍼 루미나 이펙트 안료를 선보인 바 있다.

 

전 세계 컬러 트렌드에 맞춘 바스프의 레드 오렌지색 안료 이가진 코스모레이 오렌지(Irgazin® Cosmoray Orange) L 2950

 

이미 유럽 시장에서 정평이 난 강렬한 색상의 이가진 코스모레이 오렌지(Irgazin® Cosmoray Orange) L 2950 안료가 전 세계 주요 시장에 출시됐다. 이가진 안료는 오렌지색부터 레드까지 다양한 색상범위의 매력적인 디자인 옵션을 제공한다. 이 고성능 디케토 피롤로 피롤(diketo-pyrrolo-pyrrole, DPP) 안료는 우수한 내후성, 내광성, 뛰어난 색강도, 채도를 요구하는 고객에게 매력적인 제품이다.


뛰어난 투명성으로 이가진 코스모레이 오렌지는 다른 이펙트 안료 및 착색 안료와 혼합해 사용 가능하다. 수성 또는 유성 시스템에 사용 가능하며, 도료의 유동성이나 마이그레이션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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