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 북미에 프리미어 LTX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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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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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6-02 22:4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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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이 북미에 프리미어 LTX 타이어를 출시했다. LTX는 중소형 트럭 및 SUV, 크로스오버를 위한 타이어이다. 미쉐린이 자랑하는 에버그립 기술이 적용돼 모든 노면 조건에서 탁월한 접지력을 발휘한다.
프리미어 LTX는 16~22인치까지 47개 사이즈로 나온다. 그리고 마모가 심한 상태에서도 성능 저하를 최소화 한 게 특징이다. 미쉐린에 따르면 젖은 노면에서는 동급에서 가장 뛰어난 접지력을 자랑한다. 새 컴파운드와 독특한 그루브를 통해 젖은 노면의 접지력을 극대화 했다. 2016 렉서스 RX에는 기본으로 장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