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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슨 트랜스미션, 호주 고속도로 환경 정화차량에 전자동 변속기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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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5-06-04 12:2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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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슨 트랜스미션(Allison Transmission)은 호주의 고속도로 환경 정화차량 운영 업체인 익스프레스 웨이스트(Express Waste)가 지난 25년 동안 앨리슨의 전자동 변속기가 탑재된 정화차량 7대를 아무런 문제 없이 운영하며, 환경 정화 작업의 신뢰도와 효율성을 높였다고 밝혔다. 


켄 워커 익스프레스 웨이스트 공동 대표는 "앨리슨 트랜스미션은 쓰레기 수거, 기름 제거, 진공 청소 등 다양한 환경 정화 차량이 가장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운행될 수 있도록 완벽한 지원을 하며, 아직 단 한 건의 문제도 발생하지 않았다"며, "앨리슨 전자동 변속기가 회사의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익스프레스 웨이스트는 현재 후소(Fuso) FS 8x4s, 스카니아(Scania), 이베코(Iveco) 스트라리스(Stralis) 및 아코스(Accos) 등 앨리슨 전자동 변속기가 장착된 7대의 환경정화 차량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 회사의 대표 차량인 후소의 FS 8x4s 중형 트럭은 앨리슨 4000시리즈 제품이 탑재됐다. 
 
웨스 로저스 공동 대표는 "후소 트럭은 시드니에서 울런공까지 대용량 쓰레기 수거 트럭이나 차량 연료를 옮기는 정유 탱크로 완벽히 사용되고 있다"며, "도심 교통 환경에서 꼭 필요한 전자동 변속기를 제조하는 업체 중 효율성과 신뢰성이 뛰어나고 아직 한 번의 문제도 없었던 앨리슨이 최고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익스프레스 웨이스트는 2007년부터 후소 차량을 주행거리 80만km 이상 아무런 문제 없이 운영하고 있다.
 
또한, 익스프레스 웨이스트는 앨리슨 전자동 변속기 장착 차량이 미세한 운행 조정에 가장 적합하다고 밝혔다. 앨리슨은 수동 및 반자동 변속기와 달리 유압식 동력인출장치(Power Take Off, PTO)를 적용해 매우 낮은 엔진 속도나 주행 중에도 중단 없이 지속적인 후크 리프트 사용이 가능하다.
 
로저스 공동 대표는 "앨리슨 전자동변속기 덕분에 아이들링 과정에서도 후크리프트로 크고 무거운 컨테이너를 신속하고 간편하며 안전하게 조정하고 있다"며, "이러한 강점은 수동 변속기에서는 쉽게 할 수 없는 일로, 앨리슨은 2배 이상 작업의 효율성을 높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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