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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트, 투 스테이지 에어 컴프레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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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4-10-21 00:4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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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트, 투 스테이지 에어 컴프레서 개발

보이트가 투 스테이지 에어 컴프레서를 개발했다. 이 에어 컴프레서는 상용차를 위한 것으로 연료 소모와 CO2를 낮추는 것은 물론 유지비용을 줄이는데도 도움이 된다. 기존에 사용하는 유닛보다 무게를 줄인 것도 장점이다.

투 스테이지 컴프레서는 만의 시티에 탑재된 D08과 D20 디젤 엔진에 공급된다. 무게는 기존의 싱글 스테이지 컴프레서 대비 7kg이 가볍고, 오토매틱 아이들 기능도 지원된다. 보이트에 따르면 100km당 1리터의 연료를 덜 소모하는 효과가 있다.

보이트는 상용차용 컴프레서를 10만개 이상 생산해 왔다. 최근 선보인 LP 725와 LP 490은 알루미늄으로 제작해 무게를 줄이는 한편 효율을 더욱 높인 게 특징이다. 새 컴프레서는 메르세데스의 악트로스와 안토스, 유로6 엔진의 시타로, 세트라 등에 공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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