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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케일, 초소형 TPMS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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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4-10-22 07: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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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케일, 초소형 TPMS 개발

프리스케일이 초소형 TPMS(Tire Pressure Monitoring System) FXTH87을 개발했다. FXTH87의 무게는 0.3g에 불과하며, 경쟁 모델보다 50%나 컴팩트하다. 프리스케일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작은 TPMS이다.

TPMS는 타이어 안에 위치하기 때문에 크기와 무게가 매우 중요하다. 프리스케일은 크기와 무게를 최소화 한 게 가장 큰 장점이며 비용 면에서도 유리하다고 밝혔다. 전력 소비도 이전 유닛 대비 감소했다. 하나의 패키지에 압력과 온도, MCU, RF 트랜스미터 등을 통합시켰다.

NHTSA(National Highway Traffic Safety Administration)에 따르면 매년 타이어의 공기압 부족 또는 파열로 인해 2만 3,000건의 사고가 발생한다. TPMS는 이런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주며 연비를 높여주는 효과도 있기 때문에 모든 지역에 걸쳐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IHS에 따르면 2015년에는 모든 자동차 압력 센서의 25%를 TPMS가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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