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1분기 순이익 5천416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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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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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0-04-29 06: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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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의 지난 1분기 매출액 및 순이익이 폭증했다.
현대모비스가 27일 발표한 2010년 1분기(1월-3월) 경영실적 자료에 따르면 매출액은 3조2천562억원으로 전년동기의 2조565억원보다 58.3%가 증가했다.
또, 영업이익은 4천61억원으로 전년동기의 3천524억원보다 15.2%가 증가했으며 특히, 순이익 규모는 5천416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84%나 증가했다.
현대모비스는 제동 및 MDPS, 램프 등 핵심부품 매출액이 전년동기의 5천139억원에서 올 1분기에는 1조2천651억원으로 146.2%나 증가했고, 크라이슬러 모듈공급 확대 및 중국 지역 내수판매 호조, 그리고 전장부문 확대 (오토넷 합병) 및 해외생산 증가 등이 매출및 순이익이 크게 증가한 요인이라고 밝혔다.
특히, 미주지역이 136.4%, 유럽지역이 81.8% , 중국지역이 78.6%, 기타지역이 40.3%가 증가하는 해외법인의 매출신장이 전체적인 성장세를 주도 했다.
또, 부품사업 부문에서는 해외 AS시장 회복 및 상용부품 및 용품 등의 판촉 강화로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
현대모비스가 27일 발표한 2010년 1분기(1월-3월) 경영실적 자료에 따르면 매출액은 3조2천562억원으로 전년동기의 2조565억원보다 58.3%가 증가했다.
또, 영업이익은 4천61억원으로 전년동기의 3천524억원보다 15.2%가 증가했으며 특히, 순이익 규모는 5천416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84%나 증가했다.
현대모비스는 제동 및 MDPS, 램프 등 핵심부품 매출액이 전년동기의 5천139억원에서 올 1분기에는 1조2천651억원으로 146.2%나 증가했고, 크라이슬러 모듈공급 확대 및 중국 지역 내수판매 호조, 그리고 전장부문 확대 (오토넷 합병) 및 해외생산 증가 등이 매출및 순이익이 크게 증가한 요인이라고 밝혔다.
특히, 미주지역이 136.4%, 유럽지역이 81.8% , 중국지역이 78.6%, 기타지역이 40.3%가 증가하는 해외법인의 매출신장이 전체적인 성장세를 주도 했다.
또, 부품사업 부문에서는 해외 AS시장 회복 및 상용부품 및 용품 등의 판촉 강화로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