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와 호이트 GmbH, 강화 섬유 공동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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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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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02-18 00:38: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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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와 호이트 GmbH가 강화 섬유를 공동 개발한다. 두 회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강화 섬유 소재의 개발과 대량 생산을 공동으로 진행한다. 기존의 섬유 폴리머보다 가볍고 비용을 줄인 소재를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아우디는 새 소재 개발로 신차의 성능과 연비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미 R8와 RS 3 같은 모델에는 강화 폴리머가 쓰이고 있다. 호이트는 최근 산업용 CFRP(Carbon Fiber-Reinforced Polymer)의 개발을 진행해 왔고 아우디의 파트너십을 통해 자동차용 시장에도 뛰어든다.
아우디는 새 소재 개발로 신차의 성능과 연비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미 R8와 RS 3 같은 모델에는 강화 폴리머가 쓰이고 있다. 호이트는 최근 산업용 CFRP(Carbon Fiber-Reinforced Polymer)의 개발을 진행해 왔고 아우디의 파트너십을 통해 자동차용 시장에도 뛰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