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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쉬, ECU 누적 생산 2억 5천만 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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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1-10-12 01: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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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쉬의 ECU 누적 생산이 2억 5천만 개를 돌파했다. 보쉬는 1979년 처음으로 디지털 기술의 ECU 런칭해 내연기관의 효율 향상에 크게 기여한바 있다. 현재 디젤 ECU는 가솔린과 같은 플랫폼을 공유한다.

보쉬가 개발한 첫 EMS는 6기통 엔진의 BMW 732i에 가장 먼저 적용됐다, 모트로닉으로 불리는 ECU는 정확한 연료 분사를 통해 연료 소모와 배기가스 배출을 크게 줄였다. ME(D)17과 EDC17은 2005년부터 같은 플랫폼을 공유하고 있으며 엔진과 차종, 시장의 상황에 맞게 세부적인 세팅을 달리하고 있다.

강력한 32비트 칩셋 적용을 통해 다양한 기능이 ECU에 내장되고 있다. 여기에는 터보 시스템을 위한 부스트 컨트롤과 가변 밸브, 배기가스 처리 장치 등이 포함돼 있고 기본 장비화 되는 ESP와 트랙션 컨트롤도 연동된다. 모트로닉은 가솔린고 디젤은 물론 CNG와 에탄올 등의 연료에도 대응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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