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케일, GM에게 차세대 MCU 공급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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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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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8-10-30 05:50: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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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케일, GM에게 차세대 MCU 공급 계약
프리스케일 반도체가 GM과 차세대 MCU(MicroController Unit)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듀얼 코어 파워 아키텍처가 통합된 프리스케일의 새 32비트 MCU는 앞으로 나올 GM의 신차에 적용될 예정이다. 프리스케일은 1979년의 카뷰레터 엔진을 시작으로 GM에게 MCU를 공급해 왔으며 반도체 회사로는 유일하게 GM이 선정한 올해의 부품 회사에 2년 연속으로 선정된바 있다.
프리스케일의 새 32비트 MCU는 전체적인 성능이 높아졌을 뿐 아니라 시스템의 코스트를 줄이고 개발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스트래티지 애날리틱스에 따르면 2015년 자동차용 32비트 MCU는 연간 760억 달러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고성능 MCU가 친환경 규제에 대응하는 파워트레인 기술의 핵심이 될 것이라는 예상이다. 프리스케일은 전 세계 32비트 MCU 시장에서 50%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프리스케일 반도체가 GM과 차세대 MCU(MicroController Unit)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듀얼 코어 파워 아키텍처가 통합된 프리스케일의 새 32비트 MCU는 앞으로 나올 GM의 신차에 적용될 예정이다. 프리스케일은 1979년의 카뷰레터 엔진을 시작으로 GM에게 MCU를 공급해 왔으며 반도체 회사로는 유일하게 GM이 선정한 올해의 부품 회사에 2년 연속으로 선정된바 있다.
프리스케일의 새 32비트 MCU는 전체적인 성능이 높아졌을 뿐 아니라 시스템의 코스트를 줄이고 개발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스트래티지 애날리틱스에 따르면 2015년 자동차용 32비트 MCU는 연간 760억 달러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고성능 MCU가 친환경 규제에 대응하는 파워트레인 기술의 핵심이 될 것이라는 예상이다. 프리스케일은 전 세계 32비트 MCU 시장에서 50%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