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 중국에서 0.5% 제로 에미션 달성

브리지스톤은 2009년 12월 말 기준으로 중국의 천진과 심양, 무석, 혜주에 있는 4개의 타이어제조회사에서 0.5% 제로 에미션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브리지스톤 그룹은 산업폐기물의 발생량에 대해 최종처분량을 1% 미만으로 하는 1% 제로에미션, 0.5%미만으로 하는 0.5% 제로 에미션, 지속적으로 제로로 하는 완전 제로 에미션으로 정희애 산업폐기물의 저감을 꾀하고 있다.

중국의 4개 사업소는 2008년 3월말에 1% 제로 에미션을 달성했으며 2009년 말에 0.5% 제로 에미션을 달성한 것. 앞으로 완전 제로 에미션을 목표로 활동계획을 설정해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브리지스톤에서는 2005년 일본 내 15개 공장에서 완전 제로 에미션을 달성하고 있으며 2008년에 일본 내 그룹회사의 45개 공장에서 0.5% 제로 에미션을 달성하고 있다. 또한 다른 해외공장에서도 1% 제로 에미션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