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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쉬, 알레오와 요한나 솔라 지분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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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09-08-05 06:4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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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쉬, 알레오와 요한나 솔라 지분 인수

세계 최대의 부품 회사 보쉬가 태양열 전지 회사에 투자한다. 보쉬는 에릭센 그룹을 비롯한 투자 회사와 알레오 솔라 AG의 지분 39.43%를 인수하는데 합의했다. 인수 대금은 주당 9유로에 해당하는 4,600만 유로이다.

거기다 보쉬는 에릭센 그룹으로부터 요한나 솔라 테크놀러지 GmbH의 지분도 60% 이상 사들였다. 알레오와 지분 17%를 보유하고 있는 요한나 솔라 테크놀러지는 지난 2006년부터 얇은 필름 방식의 CIGS 태양열 전지를 생산하기 시작했고 작년 말에는 첫 양산 제품이 나왔다. 다결정 솔라 전지를 생산하고 있는 알레오는 작년에만 3억 6천만 유로의 매출을 올렸다.

보쉬는 태양열 전지 회사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작년에도 독일의 에르솔 솔라 에너지 AG를 인수했으며 이번에도 2곳의 태양열 전지 회사 지분을 인수했다. 보쉬는 에르솔과 함께 알레오와 요한나의 기술이 더해지면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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