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손모빌, 새 배터리 분리막 필름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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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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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9-05-12 07: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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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손모빌, 새 배터리 분리막 필름 개발
엑손모빌이 새 배터리 분리막 필름을 개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분리막은 리튬-이온 배터리를 위한 것으로 V 시리즈에 추가된 것이다. 높은 온도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해 자동차용 리튬-이온 배터리의 안정성을 높여준다는 엑손모빌의 설명이다. 이 분리막은 하이브리드와 전기차는 물론 노트북 컴퓨터와 소형 전자 기기에도 쓰이게 된다.
새 분리막은 기존의 동시사출 기술 플랫폼이 기반이다. 그레이드 1의 경우 130도의 온도가 30분간 지속될 때 가로 방향의 수축량이 이전의 35.5%에서 8%로 대폭 줄어들었다. 그레이드 2는 기본형 V 시리즈가 134도에서 작동하는데 반해 128도로 낮아졌다. 엑손모빌은 일본 나수와 한국 구미에서 분리막을 생산할 예정이다.
엑손모빌이 새 배터리 분리막 필름을 개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분리막은 리튬-이온 배터리를 위한 것으로 V 시리즈에 추가된 것이다. 높은 온도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해 자동차용 리튬-이온 배터리의 안정성을 높여준다는 엑손모빌의 설명이다. 이 분리막은 하이브리드와 전기차는 물론 노트북 컴퓨터와 소형 전자 기기에도 쓰이게 된다.
새 분리막은 기존의 동시사출 기술 플랫폼이 기반이다. 그레이드 1의 경우 130도의 온도가 30분간 지속될 때 가로 방향의 수축량이 이전의 35.5%에서 8%로 대폭 줄어들었다. 그레이드 2는 기본형 V 시리즈가 134도에서 작동하는데 반해 128도로 낮아졌다. 엑손모빌은 일본 나수와 한국 구미에서 분리막을 생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