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F, 크라이슬러와 액슬 공장 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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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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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8-09-16 07:11: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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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F, 크라이슬러와 액슬 공장 합작
독일 부품 회사 ZF가 크라이슬러와 액슬 공장을 합작한다. 두 회사의 액슬 공장은 미시건 주에 들어설 예정이며 가동 일자는 2010년으로 잡혀 있다. 총 7억 달러가 투자되는 이 공장은 900명이 근무하고 있는 디트로이트 액슬을 대체하게 된다.
미시건 주의 액슬 공장은 과거 메르세데스의 제품을 크라이슬러용으로 개조하던 곳이다. ZF는 크라이슬러에 공급될 새 액슬은 내부 저항을 줄여 연비를 높이는데 포커스가 맞춰진다고 밝혔다. ZF는 2007년 기준으로 151억의 매출을 기록, 오토모티브 뉴스가 선정한 부품 회사 랭킹에서 10위를 기록하고 있다.
독일 부품 회사 ZF가 크라이슬러와 액슬 공장을 합작한다. 두 회사의 액슬 공장은 미시건 주에 들어설 예정이며 가동 일자는 2010년으로 잡혀 있다. 총 7억 달러가 투자되는 이 공장은 900명이 근무하고 있는 디트로이트 액슬을 대체하게 된다.
미시건 주의 액슬 공장은 과거 메르세데스의 제품을 크라이슬러용으로 개조하던 곳이다. ZF는 크라이슬러에 공급될 새 액슬은 내부 저항을 줄여 연비를 높이는데 포커스가 맞춰진다고 밝혔다. ZF는 2007년 기준으로 151억의 매출을 기록, 오토모티브 뉴스가 선정한 부품 회사 랭킹에서 10위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