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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셀로미탈, 새 공장 위해 멕시코에 6억 달러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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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08-08-18 06:4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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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셀로미탈, 새 공장 위해 멕시코에 6억 달러 투자

아르셀로미탈(ArcelorMittal)이 6억 달러를 투자해 멕시코에 새 공장을 짓는다. 이곳에서는 자동차와 건설에 필요한 카본 스틸과 철근 등을 주로 생산하게 된다. 아르셀로미탈은 세계 최대의 철강 회사로 60개국 이상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아르셀로미탈은 작년 127만 8천 톤의 철강을 생산, 전 세계 생산량의 10%를 차지하고 있다.

새 멕시코 공장에서는 연간 110만 톤의 철강이 생산될 예정이며 모두 멕시코 내에서 소화될 예정이다. 많은 자동차 메이커들이 멕시코로 생산 거점을 옮기고 있어 빠르면서도 원활한 공급이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다. 한편 아르셀로미탈은 브라질의 광산 회사 미네라카오 파티시파코에스의 지분 49%를 인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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