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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도시바, 신 개념 계기판 선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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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7-06-03 17: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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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시바는 도쿄의 패시피코 요코하마에서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된 ‘자동차 기술전 : 인간과 자동차의 테크놀러지전 2007’에 차세대 계기판을 선 보였다.
이 계기판에 대해 토시바측은 ‘ 한 눈에 자동차의 정보를 알 수 있도록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차량 탑재 카메라로부터의 정보를 영상처리 LSI가 순간적으로 처리해 그것이 계기판의 중앙에 디스플레이된다. 예를 들면 자동차의 주변에 어떤 장해물이 있는지 등에 관한 내용을 자동차의 위에서 본 상태로 보여 준다는 것이다. 자동차의 네 모서리에 설치된 카메라가 각각의 영상을 만들어 LSI가 그 정보를 기초해 자동차를 위에서 본 상태의 그림을 만들어 낸다는 것.
그리고 스티어링 휠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중앙의 화면이 바뀌어 후방의 상황을 알 수 있다. 뒤쪽의 자동차가 가까워지면 화살표가 나타나고 그것이 점점 가까워지는 것이다. 다시 버튼을 누르면 이번에는 내비게이션이 나타난다.
토시바는 반도체 관련기술의 강점을 이용해 그와 관련한 제품을 개발해 자동차업계에 공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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