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다, 세계 최초로 범퍼 재생 자동화 공정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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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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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9-03-24 07:06: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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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다, 세계 최초로 범퍼 재생 자동화 공정 개발
마쓰다가 세계 최초로 자동차의 범퍼 재생을 자동화 하는 공정을 개발했다. 이 공정은 수명이 끝난 범퍼를 분해한 후 플라스틱 수지와 함께 새 범퍼의 제작에 쓰인다. 마쓰다에 따르면 각기 다른 메이커의 범퍼도 동시에 재활용이 가능하고 부착된 금속 부속도 자동으로 분리 된다.
마쓰다는 새 공정의 도입으로 일본 내 딜러에서 수집된 범퍼의 재활용 비율을 더욱 높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 기술은 어떤 형태의 범퍼도 재활용이 가능하고 하나의 공정으로 범퍼의 분쇄와 원재료를 재생산 할 수 있다.
지금까지 금속 부품은 사람이 확인 후 직접 손으로 제거해야 했다. 거기다 제작사와 차령에 따라 폴리프로필렌과 도색 상태가 천차만별이어서 재활용 전에 분리하는 작업이 필요했다. 하지만 사타케와 공동 개발한 새 재활용 기술로 인해 인력을 줄일 수 있는 것은 물론 전체 효율을 크게 높일 수 있게 됐다.
마쓰다가 세계 최초로 자동차의 범퍼 재생을 자동화 하는 공정을 개발했다. 이 공정은 수명이 끝난 범퍼를 분해한 후 플라스틱 수지와 함께 새 범퍼의 제작에 쓰인다. 마쓰다에 따르면 각기 다른 메이커의 범퍼도 동시에 재활용이 가능하고 부착된 금속 부속도 자동으로 분리 된다.
마쓰다는 새 공정의 도입으로 일본 내 딜러에서 수집된 범퍼의 재활용 비율을 더욱 높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 기술은 어떤 형태의 범퍼도 재활용이 가능하고 하나의 공정으로 범퍼의 분쇄와 원재료를 재생산 할 수 있다.
지금까지 금속 부품은 사람이 확인 후 직접 손으로 제거해야 했다. 거기다 제작사와 차령에 따라 폴리프로필렌과 도색 상태가 천차만별이어서 재활용 전에 분리하는 작업이 필요했다. 하지만 사타케와 공동 개발한 새 재활용 기술로 인해 인력을 줄일 수 있는 것은 물론 전체 효율을 크게 높일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