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카르도, 보급형 KERS 키너지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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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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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9-12-01 07:07: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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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카르도, 보급형 KERS 키너지 개발
리카르도가 고효율 플라이휠 시스템 키너지(Kinergy)를 선보였다. 키너지는 모터스포츠용 KERS(inetic Energy Recovery Systems)를 비롯해 양산차까지 적용 가능한 기술로, 이전의 시스템 보다 코스트와 패키징을 간소화한 게 특징이다.
키너지는 구조가 간단하고 효율이 높다는 게 리카르도의 설명이다. 기존의 진공 펌프와 플라이휠 시스템과 연결되는 실 등이 필요 없어져 전체 사이즈도 줄어든다. 따라서 신차는 물론 기존의 모델에도 쉽게 장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키너지는 제동 시 발생하는 에너지를 플라이휠에 저장해 운전자가 원하는 상황에서 추가적인 힘을 발휘한다. 따라서 연료 소모와 CO2 배출을 줄일 수 있다.
리카르도는 소형차부터 버스와 트럭까지 적용이 가능하다고 밝혔으며 연비가 나쁜 SUV에 적용 시 연비 절감 효과가 더욱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리카르도는 영국 정부의 후원을 받아 키너지를 개발하고 있으며 플라이버스와 키너스토 같은 프로젝트에도 참여하고 있다.
리카르도가 고효율 플라이휠 시스템 키너지(Kinergy)를 선보였다. 키너지는 모터스포츠용 KERS(inetic Energy Recovery Systems)를 비롯해 양산차까지 적용 가능한 기술로, 이전의 시스템 보다 코스트와 패키징을 간소화한 게 특징이다.
키너지는 구조가 간단하고 효율이 높다는 게 리카르도의 설명이다. 기존의 진공 펌프와 플라이휠 시스템과 연결되는 실 등이 필요 없어져 전체 사이즈도 줄어든다. 따라서 신차는 물론 기존의 모델에도 쉽게 장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키너지는 제동 시 발생하는 에너지를 플라이휠에 저장해 운전자가 원하는 상황에서 추가적인 힘을 발휘한다. 따라서 연료 소모와 CO2 배출을 줄일 수 있다.
리카르도는 소형차부터 버스와 트럭까지 적용이 가능하다고 밝혔으며 연비가 나쁜 SUV에 적용 시 연비 절감 효과가 더욱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리카르도는 영국 정부의 후원을 받아 키너지를 개발하고 있으며 플라이버스와 키너스토 같은 프로젝트에도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