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텍, 옵콘과 수퍼차저 합작사 설립

볼텍 엔지니어링이 스웨덴의 옵콘 에너지와 합작사를 설립했다. 볼텍 스리로 불리는 이 합작 법인은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수퍼차저를 전문적으로 생산하게 된다. 볼텍은 자동차 메이커는 물론 애프터마켓, 공업용 원심형 컴프레서를 생산하고 있다.

두 회사가 합작한 볼텍 스리는 스톡홀름에 본사가 위치하며 리숄름 AB의 트윈 스크류 컴프레서를 채용하게 된다. 볼텍 엔지니어링은 볼텍 스리 지분의 대부분을 소유하고 원심형과 타입 PD 방식 두 가지를 생산하게 된다. 이 합작사에서 생산되는 컴프레서는 OEM은 물론 애프터마켓에서도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