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그나와 NRC 캐나다, 초경량 소재 공동 개발

마그나와 NRC(National Research Council) 캐나다가 초경량 소재 개발을 위한 합작사를 설립했다. 이 합작 법인은 차세대 자동차에 필요한 경량 파츠 개발을 위한 것으로 지금 보다 내구성과 안정성까지 향상시키는 게 목표이다.

새 합작사인 마그나-NRC 컴포지트 센터는 온타리오의 마그나 인익스테리어 공장 안에 위치하며 차후 외부 투자도 유치할 계획이다. 이 센터에는 열가소성의 합성 소재 개발을 위해 첨단 장비가 설치되고 DLFT(Direct Long Fibre Thermoplastics) 같은 소재가 중점적으로 연구된다. 본격적인 가동은 내년 하반기부터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