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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부품 회사, 작년에만 50개가 파산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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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0-01-04 07: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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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부품 회사, 작년에만 50개가 파산 보호

미국 시장의 자동차 판매가 심각한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부품 회사도 동반 하락하고 있는 실정이다. 미국 MEMA(Motor Equipment Manufacturers Association)에 따르면 작년에만 약 50개의 부품 회사가 파산했고 200개의 회사는 심각한 유동성 위기를 겪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조금씩 회생의 기미를 보이고 있다. 각 국의 자동차 판매가 살아나면서 부품 업계도 1년 전 보다는 한결 좋아진 상황이다. 따라서 상당수의 부품 회사들은 경영권이 바뀌거나 외부 투자를 물색하고 있다. 테네코와 아메리칸 액슬은 1년 전 파산 보호에 들어갔지만 다시 살아날 채비를 하고 있다. 아메리칸 액슬은 GM의 주요 부품 회사이다. 또 몇몇 메이저 부품 회사들은 브릭스로 눈을 돌리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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