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소, 배터리 모니터링 유닛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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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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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0-01-14 06:3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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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소, 배터리 모니터링 유닛 개발
덴소가 배터리 모니터링 유닛을 개발했다. 이 유닛은 전기차 또는 하이브리드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위한 것이다. 리튬-이온 배터리의 모니터링 유닛을 개발한 것은 덴소가 처음이다. 작년 말 공개된 프리우스 플러그-인을 시작으로 다수의 토요타 하이브리드에 탑재될 계획이다.
배터리 모니터링 유닛은 새로 개발된 VCM(Voltage Control Method)이 핵심이다. VCM은 구조가 단순하고 노트북 등에 쓰이는 유닛 보다 전압 컨트롤 서킷을 저렴하게 만든 게 특징이다. 이 유닛은 배터리의 전압과 전류, 온도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해 언제나 안정적인 작동을 구현해 준다. 니켈과 비교 시 리튬-이온은 에너지 집적도가 높아 각 전지의 전압 컨트롤이 더욱 중요해진다.
덴소가 배터리 모니터링 유닛을 개발했다. 이 유닛은 전기차 또는 하이브리드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위한 것이다. 리튬-이온 배터리의 모니터링 유닛을 개발한 것은 덴소가 처음이다. 작년 말 공개된 프리우스 플러그-인을 시작으로 다수의 토요타 하이브리드에 탑재될 계획이다.
배터리 모니터링 유닛은 새로 개발된 VCM(Voltage Control Method)이 핵심이다. VCM은 구조가 단순하고 노트북 등에 쓰이는 유닛 보다 전압 컨트롤 서킷을 저렴하게 만든 게 특징이다. 이 유닛은 배터리의 전압과 전류, 온도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해 언제나 안정적인 작동을 구현해 준다. 니켈과 비교 시 리튬-이온은 에너지 집적도가 높아 각 전지의 전압 컨트롤이 더욱 중요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