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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넥센히어로즈 공식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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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0-03-08 06:4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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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넥센히어로즈 공식 출범

넥센타이어와 서울히어로즈는 5일 목동구장에서 프로야구단 넥센히어로즈의 공식 출범식을 갖고 올해 우승을 향한 힘찬 출발을 시작했다.이날 출범식에는 넥센타이어 이병우 부사장을 비롯, 넥센히어로즈 이장석 구단대표, 김시진 감독 등과 이숭용 송지만 강정호 클락 등 넥센히어로즈 간판선수들이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국내 프로야구의 연간 관중수가 600만 명에 이를 만큼 프로야구는 최고의 관중을 몰고 다니는 인기 스포츠. 넥센타이어가 맺은 메인스폰서십 계약은 국내 기업스포츠 마케팅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넥센타이어는 'NEXEN' 브랜드를 런칭한 지 만 10년째를 맞이했다. 특히 10년 만에 총 매출이 1조 원에 달하는 대기업으로 성장한 무렵에 프로야구단 메인 스폰서십이라는 강력한 스포츠마케팅을 전격 선택, 큰 파급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토요타 프리우스, 호주시장에서 판매 급감
호주에서 판매된 프리우스는 124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260대에 비해 무려 52.3% 급감했다고 호주연방자동차산업회의소는 발표했다. 캠리에 이어 리콜차종으로 부각된 프리우스가 판매감소 현상을 겪고 있는 것.

호주 현지 토요타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곧 판매를 시작하는 캠리 하이브리드로 인해 프리우스 구입을 자제하고 있는 것이라 전하며 3월부터는 판매가 다시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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