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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데럴-모글, 마찰 저항 70% 줄여주는 마이크토크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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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0-03-25 06:2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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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데럴-모글이 마찰 저항을 70% 줄여주는 마이크로토크 기술을 선보였다. 마이크로토크로 불리는 새 실링 기술은 기존의 립 타입 실링 대비 마찰 저항이 70%나 적다. 이 때문에 연료 소모와 CO2 배출량 감소에 도움이 된다는 설명이다.

페데럴-모글에 따르면 마이크로토크 적용 시 연비는 0.49% 향상되고 CO2 배출량은 1~2g/km이 감소한다. 거기다 장착이 간편하고 사이즈도 작아 공간 활용 측면에서도 장점이 있다. 부품 변경 없이 기존의 엔진에 적용 가능하다.

페데럴-모글에 따르면 기존의 크랭크샤프트 일 실은 2천 rpm 정도의 낮은 회전수에서도 실링 기술에 따라 약 3.5g/km 내외의 CO2에 영향을 미친다. 마이크로토크는 부품의 마찰 저항을 줄여 CO2를 감소하는 것으로 생산 비용까지 줄인 게 특징이다. 기존의 실링은 크랭크샤프트에서 약 7~10mm의 공간을 필요로 하지만 마이크로토크는 5mm 이하로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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