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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늄 비율 10% 높이면 연비 5~7%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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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0-04-05 06:4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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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늄 비율 10% 높이면 연비 5~7% 개선

알루미늄 협회는 자동차의 알루미늄 비율을 10% 높이면 연비는 5~7% 개선된다고 밝혔다. 강화되는 연비 기준에 맞춰 알루미늄 비율을 높이는 게 가장 손쉬운 방법 중 하나라는 설명이다. 자동차 메이커들이 미 CAFE를 맞추기 위해서는 2016년까지 500억 달러의 비용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알루미늄 협회는 기존의 스틸을 알루미늄으로 대체할 경우 연비는 물론 동력 성능도 동반 상승한다고 밝혔다. 거기다 최근의 알루미늄은 스틸 보다 충격 흡수력도 좋다고 덧붙였다. 특히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경우 알루미늄 보디를 채용할 경우 대당 비용을 3천 달러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무게가 가벼워지면 값비싼 배터리의 사이즈를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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