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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재활용 소재 사용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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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0-04-23 06:2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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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재활용 소재 사용 늘린다

포드가 재활용과 재생 소재의 사용을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0 토러스의 경우 시트 쿠션과 등받이는 소이와 바이오베이스의 소재가 쓰였다. 현재 포드 차 무게의 85%가 리사이클 된 소재이다. 포드에 따르면 리사이클 소재의 사용을 늘리면 450만 달러의 금액과 25~3천만 파운드의 플라스틱을 아낄 수 있었다.

2010 토러스는 바이오 베이스의 쿠션과 등받이를 사용한 11번째 포드 차이며 앞으로는 적용 차종을 더욱 늘릴 계획이다. 포드는 바이오 베이스의 소재 적용 차종은 2백만 대 이상으로 늘리며 보다 먼 미래에는 모든 차종으로 확산한다.

타이어와 배터리 케이스 등에 사용된 재활용 레진은 차량의 언더보디와 보디 패널 등에 사용된다. 한 예가 2010 이스케이프의 3리터 V6 엔진이다. 이 3리터 V6 엔진의 실린더 헤드 커버는 나일론 레진에 나일론 카페팅을 조합해 맞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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