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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버트보쉬‘그린 월드를 위한 보쉬의 지속 가능한 기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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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0-05-11 13: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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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버트보쉬‘그린 월드를 위한 보쉬의 지속 가능한 기술’ 발표

안토니오 아비지뇨 디젤 시스템 R&D 어플리케이션 연구소장,
그린카 전략 포럼 국제 세미나에서
‘그린 월드를 위한 보쉬의 지속 가능한 기술’ 발표

한국로버트보쉬㈜ 안토니오 아비지뇨(Antonio Arvizzigno) 디젤 시스템 R&D 어플리케이션 연구소장은 5월 11일(화) 서울 르네상스 호텔에서 개최된 그린카 전략 포럼 국제 세미나에 참석하여 ‘그린 월드를 위한 보쉬의 지속 가능한 기술’을 주제로 보쉬의 그린카 전망과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지식경제부 주최로 개최된 그린카 전략 포럼 국제 세미나는 미국, 독일, 중국, 일본 등 세계 각국의 전문가를 초청, 선진국 및 이머징 국가의 그린카 정책 및 기술 동향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교환하고 글로벌 그린카 산업의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그린카 전략 포럼 국제 세미나는 선진국의 그린카 정책 및 기술동향, 이머징 국가의 그린카 정책 및 기술동향 그리고 글로벌 그린카 발전 전략 등 3개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선진국의 그린카 정책 및 기술동향 세션의 발표자로 참석한 한국로버트보쉬㈜ 안토니오 아비지뇨 디젤 시스템 R&D 어플리케이션 연구소장은 “전세계적으로 전기, 수소 등의 대체 연료가 친환경 자동차로 부각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2020년까지는 여전히 가솔린과 클린 디젤 차량이 현실적인 최선책으로 존재할 것”이라며 주요 국가들의 친환경 자동차 세제 및 법규 변화와 영향, 전기차, 클린 디젤 및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기술 특징 등에 대해 설명하였다. 아비지뇨 연구소장은 “2020년까지는 그린카 시장에서 클린 디젤 개발, 기술의 다운사이징, 수소 차량 보급이 확대 될 것으로 전망되며 2020년 이후에는 여전히 내연기관 엔진이 높은 시장 점유율을 보이는 가운데 전기와 수소 전지 동력원이 점차 중요한 에너지 원으로 자리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비지뇨 연구소장은 “이러한 그린카 전망을 바탕으로 보쉬는 내연 엔진의 친환경성 및 경제성 개발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와 함께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해 리튬이온 배터리 개발 등 장기적 그린카 개발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린카 전략 포럼 국제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그린카 전략 포럼 웹사이트 (www.greencarforum.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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