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그워너, JCB 4.4리터 디젤맥스에 VTG 터보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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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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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0-05-12 01:48: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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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그워너가 JCB의 4.4리터 디젤맥스에 VTG(Variable Turbine Geometry)와 웨이스트게이트를 공급한다. 4.4리터 디젤맥스는 2012년부터 양산이 시작되며 후처리 장치 없이도 최신의 배기가스 기준을 만족한다.
보그워너의 VTG는 후처리 장치 또는 DPF 없이도 인터림 티어 4/스테이지 III B 배기가스 기준을 만족한다. 이 기준은 기존 보다 NOx의 배출을 50% 줄여야 한다. 75마력의 저출력 버전에는 고정식 터빈이 올라가고 177마력의 고출력 버전에는 BV55로 불리는 VGT가 적용된다.
BV55 VTG는 대형 상용차를 위해 개발된 것으로 높은 내구성을 자랑하는 EGR(Exhaust Gas Recirculation) 밸브와 맞물린다. 저회전에서의 정확한 터보 부스트 조절을 통해 NOx와 PM의 배출을 대폭 줄인 것이 장점이다.
보그워너의 VTG는 후처리 장치 또는 DPF 없이도 인터림 티어 4/스테이지 III B 배기가스 기준을 만족한다. 이 기준은 기존 보다 NOx의 배출을 50% 줄여야 한다. 75마력의 저출력 버전에는 고정식 터빈이 올라가고 177마력의 고출력 버전에는 BV55로 불리는 VGT가 적용된다.
BV55 VTG는 대형 상용차를 위해 개발된 것으로 높은 내구성을 자랑하는 EGR(Exhaust Gas Recirculation) 밸브와 맞물린다. 저회전에서의 정확한 터보 부스트 조절을 통해 NOx와 PM의 배출을 대폭 줄인 것이 장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