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토로트랙, 로트렉스와 가변 컴프레서 합작사 설립

페이지 정보

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0-05-14 12:17:31

본문

토로트랙이 로트렉스와 합작사를 설립한다. 이 합작사는 가변 컴프레서 개발을 위한 것으로 다운사이징 엔진의 효율을 더욱 높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두 회사는 50%씩 지분을 나눠 갖게 되며 법인명은 로트랙으로 결정됐다. 토로트랙은 로트렉스의 지분 15%를 사들일 계획이다.

로트랙은 로트렉스의 원심형 수퍼차저와 토로트랙의 가변 트랙션 드라이브 기술을 합쳐 가변 컴프레서를 중점적으로 개발한다. 다운사이징이 주류로 떠오르는 가운데 과급기의 효율 향상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토로트랙은 모터스포츠부터 앨리슨 트랜스미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 CVT와 IVT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토로트랙에 따르면 과급 가솔린 엔진의 현재의 연 250만개에서 2016년에는 1,200만개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같은 기간 과급 디젤의 연간 생산은 1,005만개에서 1,610만개까지 늘어난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