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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스톤 인도네시아 공장 생산능력 증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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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0-05-14 19: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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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스톤 인도네시아 공장 생산능력 증강

세계 최대 타이어 메이커인 브리지스톤이 자회사 PT.브리지스톤 타이어 인도네시아가 카라완 공장의 승용차용 래디얼 타이어(PSR)、소형 트럭용 래디얼 타이어(LTR)의 생산능력을 증강한다고 발표했다.

자동차 메이커 각사가 아시아에서의 생산대수를 증강해 왕성한 수요가 일고 있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조처다. 총 투자액은 약 43억엔으로 2012년 상반기까지 PSR・LTR의 일일 생산능력을 3000본 늘린다. 공장의 생산능력은 일일 약 2만 9,400본.

카라완 공장은 1999년에 가동됐다. PSR・LTR의 생산공장으로 인도네시아 국내에 공급하고 북미와 서유럽등에도 수출하고 있다.

2007년 8월에 이 공장의 생산능력을 일일 8,400본으로 증강한다고 발표했으며 2010년까지 완료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글로벌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생산용량이 필요하다고 판단한데 따른 결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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