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웰과 듀폰, 자동차용 냉매 HFO-1234yf 공동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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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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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0-05-27 06:29: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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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웰과 듀폰, 자동차용 냉매 HFO-1234yf 공동 생산
하니웰과 듀폰이 자동차용 에어컨 냉매를 공동 생산한다. 두 회사는 차세대 냉매로 불리는 HFO-1234yf 생산을 위한 합작사를 설립했다. HFO-1234yf는 현재 사용되는 냉매 보다 GWP(Global Warming Potential)가 99.7%나 낮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하니웰과 듀폰은 HFO-1234yf 생산과 관련된 재정과 기술, 생산을 모두 공유한다. 여기서 생산되는 HFO-1234yf는 우선적으로 유럽 규정을 만족하고 차후 다른 지역을 위한 제품도 나온다.
현재 사용되는 HFC-134a(Hydrofluorocarbon)는 GWP가 1430이다. 내년부터 발효되는 EU의 MACD(Mobile Air Conditioning Directive)의 GWP는 150 이하여서 큰 차이가 있다. 거기다 2017년에는 더 낮아진다. 반면 하니웰과 듀폰의 HFO-1234yf는 GWP가 4 이하이다. 두 회사의 생산 라인은 내년 하반기부터 가동된다.
하니웰과 듀폰은 지난 2007년 HFO-1234yf를 제안한바 있다. 이후 SAE를 비롯한 각종 기관에서 안정성을 테스트 해왔고 얼마전 인증이 떨어진 상태이다. 반면 HFO-1234yf의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현재 사용되는 냉매와 비슷한 수준에 맞춰야 하는 숙제를 남겨놓고 있다.
하니웰과 듀폰이 자동차용 에어컨 냉매를 공동 생산한다. 두 회사는 차세대 냉매로 불리는 HFO-1234yf 생산을 위한 합작사를 설립했다. HFO-1234yf는 현재 사용되는 냉매 보다 GWP(Global Warming Potential)가 99.7%나 낮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하니웰과 듀폰은 HFO-1234yf 생산과 관련된 재정과 기술, 생산을 모두 공유한다. 여기서 생산되는 HFO-1234yf는 우선적으로 유럽 규정을 만족하고 차후 다른 지역을 위한 제품도 나온다.
현재 사용되는 HFC-134a(Hydrofluorocarbon)는 GWP가 1430이다. 내년부터 발효되는 EU의 MACD(Mobile Air Conditioning Directive)의 GWP는 150 이하여서 큰 차이가 있다. 거기다 2017년에는 더 낮아진다. 반면 하니웰과 듀폰의 HFO-1234yf는 GWP가 4 이하이다. 두 회사의 생산 라인은 내년 하반기부터 가동된다.
하니웰과 듀폰은 지난 2007년 HFO-1234yf를 제안한바 있다. 이후 SAE를 비롯한 각종 기관에서 안정성을 테스트 해왔고 얼마전 인증이 떨어진 상태이다. 반면 HFO-1234yf의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현재 사용되는 냉매와 비슷한 수준에 맞춰야 하는 숙제를 남겨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