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고 낮추면 고속 주행 시 13% 연비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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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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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0-05-27 06:31: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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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고 낮추면 고속 주행 시 13% 연비 개선
로워링 스프링은 차고를 낮춰 핸들링 성능을 높이는데 주목적이 있다. 무게 중심이 낮아지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아이바크에 따르면 로워링 스프링은 고속 주행 시 연비 개선의 효과도 있다. 차고가 낮아지면서 전체적인 공기 저항이 줄어든다는 설명이다.
아이바크는 프로 킷만 적용한 시보레 카마로 SS를 대상으로 270km 이상을 주행했다. 그 결과 실 연비는 9.90km/L에서 11.22km/L로 높아졌다. 이는 순정 대비 13%가 좋아진 것이다. 차고가 2.5cm 낮아지는 것만으로도 약 110~130km/h의 속도로 주행 시 연비가 13%나 개선된다. 이럴 경우 유가를 갤런당 3달러로 계산했을 경우 1만 6천 km를 주행할 때마 150달러가 절약된다.
로워링 스프링은 차고를 낮춰 핸들링 성능을 높이는데 주목적이 있다. 무게 중심이 낮아지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아이바크에 따르면 로워링 스프링은 고속 주행 시 연비 개선의 효과도 있다. 차고가 낮아지면서 전체적인 공기 저항이 줄어든다는 설명이다.
아이바크는 프로 킷만 적용한 시보레 카마로 SS를 대상으로 270km 이상을 주행했다. 그 결과 실 연비는 9.90km/L에서 11.22km/L로 높아졌다. 이는 순정 대비 13%가 좋아진 것이다. 차고가 2.5cm 낮아지는 것만으로도 약 110~130km/h의 속도로 주행 시 연비가 13%나 개선된다. 이럴 경우 유가를 갤런당 3달러로 계산했을 경우 1만 6천 km를 주행할 때마 150달러가 절약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