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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티어, 폴리아미드 편심 랙 베어링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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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0-08-02 00: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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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S(Electric Power Steering) 전문 제조사 넥스티어가 폴리아미드 편심 랙 베어링을 개발했다. 넥스티어의 새 베어링은 기존의 베어링 보다 NVH 성능이 비약적으로 좋아졌다. 사이즈에 상관없이 장착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EPS는 CO2 규정을 위해서라도 점차 적용 차종이 많아지고 있다. 기존의 유압을 대체하는 EPS는 5~6g/km의 CO2 저감 효과가 있다. 반면 아직까지 유압 보다 자연스럽지 못한 감각은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넥스티어의 편심 베어링은 시트로엥 DS3에 가장 먼저 적용된다. 기존의 EPS에 비해 NVH 성능도 좋아졌지만 보다 자연스러운 감각을 제공하는 것도 장점이다. 넥스티어의 모든 EPS는 물론 싱글 피니언과 듀얼 피니언, 벨트 드라이브까지 모든 방식에 적용이 가능하다. 기존에 비해 내구성이 높아지는 효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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