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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스톤, 에코피아 EP15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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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0-09-20 06: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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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스톤, 에코피아 EP150 출시

브리지스톤이 유럽에 에코피아 EP150을 출시했다. EP150은 에코피아 라인업의 최신 모델로 동급 최고 수준으로 구름 저항을 줄이는 한편 젖은 노면에서의 안정성도 높였다. 연료 소모와 CO2 배출량 모두 동급에서 가장 좋다는 브리지스톤의 설명이다.

EP150은 브리지스톤의 특허인 나노 프로-테크 기술이 적용돼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었다. 브리지스톤에 따르면 같은 사이즈의 일반 타이어와 비교 시 구름 저항은 15%, 연료 소모와 CO2 배출량은 3%가 감소한다. 사이즈는 14~16인치, 편평비는 55~65 시리즈가 나온다.

에코피아는 1991년 전기차에 가장 먼저 탑재됐고 2002년에 교체용 타이어가 출시됐다. 브리지스톤은 2005년 트럭에 에코피아 M812, 2008년 4월에는 승용차용 EP100을 출시했다. 유럽에는 1999년에 처음으로 에코피아 브랜드가 런칭됐다. 에코피아 B381은 폭스바겐 루포 3리터와 아우디 A2에 공급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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