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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쉬 사이드 뷰 어시스트, 시트로엥 C4에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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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0-11-02 07: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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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쉬 사이드 뷰 어시스트, 시트로엥 C4에 첫 선

보쉬의 사이드 뷰 어시스트가 시트로엥 C4에 가장 먼저 탑재된다. 사이드 뷰 어시스트는 사각지대경고장치로 초음파 센서가 안전한 차선 변경을 도와준다. 이전 제품에 비해 사이즈와 비용을 줄인 것도 장점이다.

사이드 뷰 어시스트는 파킹 센서와 마찬가지로 초음파 센서를 이용한다. 이 때문에 비용 면에서도 유리하다는 보쉬의 설명이다. 측면과 후면 3m 내의 사각지대에 들어온 물체를 정확하게 인식해 일차적으로 경고음을 발생시키고 이후 운전자의 반응이 없다면 볼륨을 더욱 높인다.

초음파 센서는 앞뒤 범퍼 측면에 장착되며 작동 영역은 10~140km/h까지이다. 한 사고 조사에 따르면 차선 변경에 따른 사고의 대부분은 100km/h 이하에서 일어난다. 보쉬는 1989년부터 자동차용 초음파 센서를 개발해 왔으며 1993년에 처음으로 양산을 시작했다. 현재는 초음파 센서의 누적 생산은 1억 개를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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